우리가 모르는 항공사의 비밀
1. 바우쳐 대신 현금요구 가능
항공사 측에서 가끔 잘못을 한 경우에 대부분의 바우쳐로 대신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공사가 정원 외에 추가로 예약을 받고 승객 자신의 탑승이 거절 되었다면,
항공사 들은 분명히 본인 회사의 바우처로 해결하려고 한다.
또한 다른 항공사로 항공편을 만들어 주려 했으나, 항공권을 만들 수 없고,
원래 탑승하려고 했던 시간의 2시간 이상을 지체 했을 경우,
DOT 보상 규정에 의해 현금으로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DOT 보상규정이란?
미국 연방교통부 보상 규정을 말한다.
2. 항공사 지연이 되어 휴가를 날린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해당 항공사 측의 잘못으로 인해 자신의 휴가에 차질이 있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차후 휴가에 대한 보상을 요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DOT에 나와있는 설명에 의하면,
매 2년마다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자신의 티켓과 휴가 비용에 대한 물가 계산으로 보상을 요청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이것을 바로 FWIW라 부른다.
FWIW는 For what it's worth의 약자입니다.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알려줄께.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라는 뜻 힙니다.
3. 차액을 지불받아야 할 때
예를 들어 항공사 예약을 했는데 해당 항공사가 초과 예약(오버부킹)을 받아 탑승을 하지 못했다면,
그 항공사는 그 승객에게 다른 항공사를 연결해 주어야 한다.
이때 다른 항공사의 티켓이 문제가 있던 항공사보다 비쌀 경우 그 차액분을 이전 항공사가 지불을 해야 한다.
이때 승객은 그와 같은 보상을 추가로 요구를 할 수가 있고, 해도 된다.
4. 탑승 후 이륙치 않고 3시간 이상 기내에 있을 시
항공기가 승객을 탑승 시키고 이륙하지 않고 기내에 3시간 이상 머무르게 했다면,
그때부터 승객은 해당 항공기에서 내릴 권리가 생기게 된다. (국제선인 경우는 4시간)
2시간 이상 지체된 경우는 항공사측은 승객들에게 물과 음식을 제공해야 한다.
국내선 : 3시간
국제선 : 4시간
2시간 이상 : 물과 음식 제공
5. 수하물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수하물이 지연이 되어 제 시간에 받지 못했을 경우에 (잃어버린 것은 아닙니다.)
항공사 측은 하루당 3만원 혹은 6만원 만 배상해주려고 퉁치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배상하는 방법은 옳지 못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스키를 타러 가기 위한 여행이나, 결혼식(신혼여행), 업무를 위한 여행의 경우 최고 370만원 까지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결혼식, 스키 여행, 업무차 여행인 경우는 최고 37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의 여행 목과 내용물의 확인을 항공사측에 설명 할 수가 있어야 한다.
6. 24시간 이내 해약 시 추가 비용 발생 없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예약시 7일 이전에 해약을 해야 전액 환불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부 환불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경우 출발 시간 24시간 전 까지 해약이 가능합니다.
이 상황은 항공사와 직접 예약을 한 경우에만 가능하고, Priceline 혹은 Expedia와 같은 여행사 즉,
제 3자의 타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일은 자주 있기에 꼭 기억해 두자.
7.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대부분 항공권이 다른 요일보단 저렴하다.
화, 수, 토요일은 다른 항공권보다 대부분 승객이 많지 않다.
그 중에서도 특히 화요일 티켓 구입은 다른 요일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가 있다.
기억하자 ! 화요일 항공권 구매.
8. 새로운 항공편을 연결해줘서 현재 문제가 없더라도 보상 요구가 가능합니다.
항공사의 잘못으로 자신이 탑승을 해야 할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국내선인 경우는 1-2 시간, 국제선인 경우는 1-4 시간내에 탑승을 하지 못할 경우
항공사측에 편도 비행 요금 200프로까지 보상 요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가 생길 경우 비행요금을 2배 보상 받을 수 있으니 꼭 명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