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이날의 교훈] 삼성역 포스코사거리 두꺼운 가성비 무제한 참치 맛집 ‘자유참치’

월탈 2022. 12. 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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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삼성역 근처에 있다가,
포스코 사거리에서 먹었던 참치

자유참치


메뉴판을 안찍었다. 이런.
그렇지만 메뉴랄 것이 없다.

인당 5만원짜리 참치

회사에서 사용하는 부품중 하나인 업체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교육 후에 함께 식사를 같이 했다.

소주는 병당 6천원
요즘은 어디가나 술 값은 6천원 씩은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참치의 퀄리티 겠지.
역시 먹으면 다 먹을때 까지 주는 것은 당연했다. 혼마구로. 어디더라.
비싼 부위는 확실했다.
완전 소고기 같았다.

하얀 생선이 뭔가 했는데, 청새치라고 했다.
참치들을 보면 두께가 너무 놀랍다.
소금에 찍어먹으니 느끼함을 모르고 계속 먹었다.

그냥 다 먹었다. 존맛탱
그런데 너무 배불러서 한번 밖에 리필을 못했다.

한번만 해도 충분했다.
그만큼 처음 주는 참치의 퀄리티가 좋았고,
양도 아주 많았다.

근처 가서 참치 먹을 일이 있으면 가보자.
인기가 너무 많아 자리잡기가 어려우니
예약을 하던지 아니면 일찍 가자. 나는 평일 저녁 여섯시가 되기 전에 갔더니,
4명 자리는 있더라. 아참 금요일은 아니다.


2. 이날의 일기 / 교훈


같이 일하는 업체에게 내 약점을 보일 필요는 없다.
본인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업인 사람은
제품을 이 사람에게 어떻게하면 팔 수 있을지
고민만 죽어라고 할텐데,

나를 포함한 우리가 제품을 결정하는데 있어

영향력이 적다와 같이 다른 팀에서 결정하는 것에 대한 힘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라는 것과 같은 말은 필요가 없는거야.

잘 해보겠다고 겉으로는 표현하는 것이 필요한거지.
그래야 나를 더욱 필요로 하고 원할테니.

이것도 인생을 살아가는 한 방법일 것이라 생각된다.


난 밖에서는 항상 대단한 사람이어야 하고,
나에게 부족한 점을 보일 필요가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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