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삼성역 근처에 있다가, 포스코 사거리에서 먹었던 참치 자유참치 메뉴판을 안찍었다. 이런. 그렇지만 메뉴랄 것이 없다. 인당 5만원짜리 참치 회사에서 사용하는 부품중 하나인 업체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교육 후에 함께 식사를 같이 했다. 소주는 병당 6천원 요즘은 어디가나 술 값은 6천원 씩은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참치의 퀄리티 겠지. 역시 먹으면 다 먹을때 까지 주는 것은 당연했다. 혼마구로. 어디더라. 비싼 부위는 확실했다. 완전 소고기 같았다. 하얀 생선이 뭔가 했는데, 청새치라고 했다. 참치들을 보면 두께가 너무 놀랍다. 소금에 찍어먹으니 느끼함을 모르고 계속 먹었다. 그냥 다 먹었다. 존맛탱 그런데 너무 배불러서 한번 밖에 리필을 못했다. 한번만 해도 충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