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비행기 예약에 이어 두번째로는 숙소 예약입니다. 다낭이 숙소가 저렴하기로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리조트를 이용해 볼까 하다가, 저렴하게 다녀오자는 이번 여행의 목표를 가지고 적당한 곳으로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많이 저렴한 것을 확인했는데요, 결혼하기 전에 아내가 다녀왔던 호텔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다른 이름이었는데 이름만 바꾼 것 같아요. 퀸즈핑거에서 피비텔 이라는 이름으로! 둘 다 같은 장소입니다. 구글맵에서는 퀸즈핑거라고 검색해야 나오네요. 루프탑 수영장도 있고 주변이 시내, 바다도 같이 있어서. 먹을 곳도 많이 있고. 좋았던 곳. 숙소는 신식은 아니었지만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무려 조식도 포함된 금액 이라는점 ! 2. 숙소예약, 숙소위치 숙소는 미케해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