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했던 용평리조트 레인보우슬로프 오비합숙을 기념으로 방문! 매번 지인들은 상급자 슬로프를 내려오지 못하여 여기를 방문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모임은 다들 슬로프 걱정은 안하니까 :) 와인과 치즈를 냠냠 리슬링 이었다. 가격이 바틀로 10만원이었나, 여섯명이 함께 한병 나눠 마셨다. 나도 돈 많이 벌어서 여가서 사람들 와인 사줘야지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경험을 많이 나누고 싶다. 하지만 스키 타야되니까 와인은 한잔만 마시자. 음주 스키는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