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이태원 부상자 생활안정지원금은 얼마? 지원금을 보고 억울한 군인

월탈 2022. 11. 17. 15:33
728x90

1. 이태원 참사

이태원 부상자들의 지원금을 보고

억울한 군인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사건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고,

너무 슬픈일이라 나도 많이 우울감을 느꼈다.

 

이태원을 가보면 알겠지만 정말 많은 사람이

슬퍼하고 애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 이태원 부상자 지원금

위의 그림을 봐도 알겠지만,

사망, 실족시 1인 2,000만원

부상자 1~7급 1,000만원, 8~14급 500만원

 

이 외에도

주거비는 전파 1,600만원 / 반파 800만원 / 세입자 600만원 / 주거불가능 150만원

구호비는 1일 1인 8,000원

교육비는 6개월분 수업료

 

라는 지원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많은 관심은 지원금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3. 군인 지원금

그러나 군대에 봉사하러 간 군인들의 생각은 달랐다.

 

"참 안타까운일이지만 지원금, 위로금은 뭐야 진짜

나라지키다가 화포고장으로 팔 부러져 철심만 12개 박아놓은

나는 전역했고,

 

1년 뒤에 철심 제거수술시 그 수술비 

온전히 내가 감당해야하고, 지원 하나도 안해주면서

이태원 xxx 나가서 다친건 지원해주고 나라지키러

강제로 끌려가서 다친 나는 지원 일절 없네 진짜 x같다.

 

위로금, 지원금 줄 수 있는데 제발 나처럼 군대가서 다치면

지원 좀 해줘라. 

 

유공자, 보훈대상자 기준은 진짜 xx되어야 받을 수 있고,

공상처리 받으면 뭐하나 지원 보상은 없는데.

xx억울하네."

 

군인도 관심 갖고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할 것 같다.

728x90